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이 샹화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5|소울칼리버 5]] === || [[파일:Xianghua-Leixia.jpg|width=300]] || 샹화의 '''딸'''이라는 [[옌 레이샤|레이샤]]와 함께 등장한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유저들은 당연히 킬릭과 결혼해 딸을 낳았을거라 생각했으나, '''밝혀진 바로는 킬릭이 아닌 명나라 장군 옌 우진과 결혼했다고 한다.''' --인기 캐릭터들을 듣보잡들과 결혼시키는 제작진들...-- 소울칼리버와 소울엣지의 충돌로 각지에 이세계인 아스트랄 카오스로 통하는 문이 열리는 횟수가 증가하자, 4 엔딩 이후 킬릭이 결국 직접 이세계의 문들을 닫기 위해 샹화를 떠난 것이고 그 여정이 5의 시대까지 17년간 지속된다. 물론 함께했던 짧은 시간동안 사랑을 나눴고 샹화의 몸에는 그 결실이 잉태되어서 [[시바(소울 칼리버)|둘 사이에도 자식]]이 있었다. 킬릭이 떠난 것을 발견한 샹화는 [[킬릭|그]]가 남겨둔 말법경의 목걸이와 [[시바(소울 칼리버)|뱃속의 아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지만, 이를 알게된 본가는 아이를 낙태시키고 강제로 시집을 보내려 한다. 이를 알게된 샹화의 옛 스승인 옌 우진이 스스로 샹화를 책임지겠다고 나서서 결혼, 뱃속의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도록 지켜주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시바라는 이름을 받고 시바는 샹화의 아버지인 공수강에게 맡겨져 임승사에서 자라게 된다. 옌 우진과는 명목상 결혼으로 보호만 받은 건 아니고 실제 부부 사이로서 레이샤와 레이신이라는 남매를 낳는다. 고로 5에서 샹화는 두 남자와의 사이에서 아이만 세 명 낳은 유부녀. 샹화가 시바를 직접 키우지 못한 것엔 이유가 있는데 시바는 태어날 때부터 사기를 지닌 아이라 사기를 억제하기 위해 공수강에게 찾아가 맡겼기 때문이다. 현재는 1년에 한 번씩 만나러 간다고. 고로 시바와 레이샤는 아버지만 다른 남매지만 레이샤에게 씨 다른 오빠가 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은 것 같다. 옌 우진과의 결혼은 킬릭이 말없이 떠나버린 상황에서 홀로 남은 샹화가 [[시바(소울 칼리버)|킬릭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선택이었지만, 기존 팬들에겐 [[네토라레]]적 전개로 비쳤던 모양이다. 킬릭은 본작에서 샹화와의 연계 스토리는 커녕 멸법곤에 혼을 먹혀가며 홀로 고통받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이 사실을 아는 유저들로선 받아들이기 어려운 설정이었을듯. 5에서 샹화는 킬릭이 남겨뒀던 말법경을 연못에 버리는데 이를 아들 레이신이 갖고 있다가 누나 레이샤에게 선물했다. 이를 발견한 샹화는 놀라게 되고 레이샤가 가혹한 운명에 휘말리지 않도록 황제의 후궁으로 들여보내려는 시도를 하게 된다. 이에 반발한 레이샤는 그대로 가출하여 시바를 비롯한 동료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다. 레이샤가 킬릭의 말법경을 목에 걸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